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송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문화를 전달하는 핵심 통로였습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이 이끌어온 레거시 방송의 시대를 지나 인터넷방송과 모바일방송이 일상의 중심으로 들어왔고 이제는 생성형 AI가 영상을 만들고 알고리즘이 편성을 대신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시청자가 콘텐츠를 만나는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 방송을 학문적으로 성찰하고 비평적으로 진단하는 일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방송비평학회는 2007년 창립 이래 방송학자, 현업 방송인, 방송평론가, 언론인, 시청자 미디어정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방송과 미디어를 연구하고 비평해온 학술 공동체입니다. 정관이 정한 목적처럼 학회는 학술적 연구와 비평 활동을 통해 방송학계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각급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지역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왔습니다. 학술지 <방송비평학보> 발간, 학술대회와 세미나 개최, 방송비평상 시상 그리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이 그 구체적인 활동입니다.
앞으로 한국방송비평학회는 레거시 방송의 공적 가치를 지키는 일과 디지털 AI 시대 영상미디어 플랫폼이 던지는 새로운 질문에 답하는 일을 함께 추구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드는 콘텐츠의 진실성 알고리즘 편성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방향까지 학회는 시대의 변화를 앞서 짚어내는 비평과 연구의 구심점이 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학계 현업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학회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한국방송비평학회는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방송과 미디어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
회장 이 순 모